안녕하세요! [웹소설 추천 및 리뷰] 하는 낙 홍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나비계곡 작가님의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통칭
`만귀플`입니다!!
이작품의 장르는 `현대 판타지, 헌터물, 귀환물`입니다!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7월 3일을 시작으로 총 520화로 본편이 완결 났습니다.
그리고 외전이 192화 그리고 현재는 후일담을 연재 중인 장편 소설입니다!
이 작품을 처음 검색하시게 되면 나오는 작품소개입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 만, 수 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마침내 일곱 대공까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여기에 제가 줄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아로 살던 `오강우`가 갑자기 어느 날 지옥으로 떨어지고 오강우의 권능인 포식의 권능으로
수십만에 가까운 악마를 잡아먹고 만 년 만에 구천지옥의 가장 강한 세력인
7 대공 들까지 이기며 지옥의 왕으로 살던 와중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만 년 만에 지구로 귀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지구는 `오강우`가 지옥으로 끌려간 날 게이트가 나타남으로써
우리가 흔히 아는 헌터물의 세계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강우`는 자신의 권능등을 사용하여 만 년 만에 돌아온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른 인물들과 싸우는 먼치킨 물에 가깝습니다.
위의 내용이 스포일러를 포함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줄거리 소개였습니다...
저의 능력이 부족하여...ㅠㅠ
그리고 이 작품의 특징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원패턴의 소설이어서 쉽게 질리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는 것 은 아닙니다!
그리고 하렘물이죠! 하렘물 특성상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 이기 때문에
하렘물을 싫어하신다면 다른 소설을 추천합니다.
본편에서도 하렘이지만 하렘의 느낌이 살짝 약하다면 외전과 후일담에서는
하렘향이 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약간 오그라드는 대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몰입감 있게 정말 잘 썼습니다.
그리고 세계관이 매우 많기 때문에 세계관에 대한 설정이 많습니다.
이 부분 또한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듯합니다.
이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작품의 특징입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얘기가 빠질 수 없는데요!
등장인물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죠!
그럼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인공
`오강우` - 지옥에서 만 년 동안 구르고 굴러 마왕이라는 자리까지 올랐지만 오로지
김치찌개 하나를 먹기 위해 지구로 귀환한 인물
주변인물들이 모두 인정한 `김치찌개`빌런입니다.
파워인플레가 심한 세계관의 주인공인 만큼 먼치킨입니다.
`오강우`의 능력은 `포식의 권능`으로 인한 `666가지의 권능`이고 `마해`라고 하는
끝없는 마기의 양 입니다!
이 인물의 성격은 간단히 말하면 츤데레입니다!
자기 입으로는 주변인물에 대해 신경 안 쓰는 듯 하지만 자기 사람만큼은 누구보다
아끼며 자기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을 포기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만 년 동안 지옥에서 구른 만큼 머리 회전도 나쁜 편은 아니고
더러운 싸움도 잘하는 악독하고 지독한 부분도 있습니다.
-조연
한설아 - 작품의 메인 히로인 이자 `오강우`의 첫 번째 부인입니다.
`오강우`가 지구에 돌아오자마자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이고 `오강우`가 보자마자
프러포즈를 할 정도로 미인입니다.
`한설아`의 성격은 매우 착한 인물이지만 `오강우`만 연결된 있다 하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매우 얀데레의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이고 `오강우`에 대해 집착하고
`오강우`에게 어떤 일이라도 일어나면 불안 증세를 보이는 `현모양처`(??)입니다!
그리고 `오강우` 가 키운 메인 힐러역할의 인물입니다.
그녀의 능력은 `힐링` 능력과 `버프`능력입니다.
여담으로 가장 큰 마음씨를 지니고 있습니다
김시훈 - 오강우 파티의 동료이자 전형적인 주인공 같은 인물입니다.
무에 관한 엄청난 천재성과 스킬의 조화가 매우 좋은 인물입니다.
잘생긴 외모와 바른 성격 그리고 능력까지 출중하여 오강우도 완전히 `김시훈`을
주인공이라고 인정할 정도입니다.
그런 엄청난 포텐셜 때문에 `오강우`의 경계를 사 `종속의 권능`을 사용하여
자신의 사역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강우`를 친형보다 더 친형처럼 생각하고
초반에는 `오강우`에게 이용당하는 역할이었지만
후에는 인정받고 더욱 `오강우`와 돈독해집니다.
`김시훈`의 성격은 매오 올곧은 어떻게 보면 꽉 막혀있는 성격입니다.
능력 같은 경우는 압도적인 `무의 재능`과 스킬에 있는 무신 천태황의 영혼이 깃들어
무협지에서 나올듯한 `무공`을 사용합니다.
발록 - 전 구천지옥의 마왕이었던 `오강우`의 충신이자 대악마입니다.
성격은 매우 우직하고 오로지 자신의 주군만을 생각하는 충신입니다.
능력은 원래 구천지옥에서는 채찍을 사용했지만 지구에 와서 채찍을 버리고
무투파로 전향했습니다.
리리스 - 전 구천지옥의 마왕이었던 `오강우`의 보좌 겸 부인이었던 서큐버스입니다.
과거 구천지옥에서 부터 오강우를 매우 짝사랑했던 일편단심의 인물입니다.
그녀의 외모는 크툴루신화에 나올듯한 끔찍한 촉수 비주얼이지만,
지옥에서는 가장 뛰어난 `미인`입니다.
그런 끔찍한 비주얼 때문에 `오강우`에게 촉수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인물입니다.
그녀의 성격은 일편단심인걸 보아 의리가 있고 고고하고 도도한 이미지 지만
`오강우`앞에 서면 아예 성격이 달라집니다
`리리스`의 능력은 `최면 능력`과 `뛰어난 두뇌회전으로 인한 정보전`입니다.
에키드나 - `오강우`의 첫 번째 소환수 드래곤 해츨링이다.
그녀는 원래 있던 세계에서 죽기 직전 상황에서 `오강우`의 소환으로 죽을 위기를 면하고
그녀의 아버지인 마룡 카르가스는 어느 날 사라지고
자신이 일으킨 재앙이 아닌데 아무도 안 믿어주고 마룡으로 몰린 상황이라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했지만 `오강우`가 `에키드나`의 모든 것을 믿어주기로 해
`에키드나`에게 매우 중요한 인물이 됐습니다. 그래서 `오강우`에게 의존증을 보이며
떨어지면 분리 불안을 일으킵니다.
성격은 해츨링인 드래곤이기 때문에 약간 어린아이처럼의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의존증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오강우`를 위해서라는
이유만 있다면 어떤 것도 가능합니다.
그녀의 능력은 `오강우` 마기를 나눠 받아 매우 강한 `드래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주요 등장인물에 관한 소개입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에 관한 약간의 TMI와 저의 한줄평으로 끝내겠습니다.
약간의 TMI는 작품 내에 패러디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만귀플`에 나오지 않는 카카오페이지 만 포인트 이벤트 하지 말고
김치찌개 이벤트를 하자고 제안했는데 실제로 그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 대한 저의 한줄평은`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안성맞춤인 작품`
입니다. 오늘의 [웹소설 추천 및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작품을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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