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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소설 추천 및 리뷰] 하는 낙 홍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_172 작가님의 `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
입니다!
이 소설은 현재 노벨피아에서 보실 수 있으시고, 312화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장르 같은 경우 `게임빙의, 아카데미, 하렘` 입니다.
이 작품을 검색하게 되면 나오는 줄거리 겸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명을 질러라.
깨어서, 네게 남은 원한을 내게 쏟아라.
그러면 너를 구원해주마}
여기에 약간의 설명을 보태겠습니다.
원래 현대에서 살던 `김신우`는 무당의 피를 이어받아 어떤 귀신이라도 보고 소통할 수 있는 영안을 갖추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이런 영안 때문에 평범한 삶을 못살고 
게임 `리트라이`의 망나니 차남 `데이우스 베르디`의 몸에 빙의하게 됩니다.
원래의 데이우스는 개망나니로, 폭행과 술주정, 여색을 심하게 밝혀 여동생조차 
성추행하던 인간 말종이었지만, 반쯤 강제로 가문에서 아카데미로 보내면서
`김신우`가 빙의하게 되며 평판도 달라지고 원래 `김신우`의 능력이었던
`영안`을 바탕으로 초반에는 아카데미의 악령들을 보내주고 후에는 대륙의 악령들을
구제하기 위해 그리고 세상의 멸망을 막기위해 움직이며 여러 인물, 사건에 대항하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사투하는 내용입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이 소설의 줄거리 겸 소개입니다.

그리고 이 소설의 특징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 하렘 장르입니다. 아직 완벽한 히로인? 이라고 해야 할 인물들은 아니지만 하렘 태그가 붙어있기 때문에 

나오는 여성 대부분이 주인공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고, 

주인공이정신적 고자 이기때문에 

주인공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도 재밌는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초반에 나오게 되는 주인공의 약호녀의 서사가 

약간 부실하고 흔히 `후피집`이라고 불리는 `후회, 피폐, 집착`이 
첨가돼있기 때문에 이런 장르를 거북해하시는 분들은 이 소설은 피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주인공이 전생에도 귀신을 보고 평범한 생활을 해본 적이 없고 빙의 후에도
원래 몸 주인의 문제도 있고 여기서도 귀신을 보기때문에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지충의 면모가 있기에 `극이 무거워지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주변인물들이 극이 너무 무거워지지 않게 조절해 줍니다.


- 전투씬이 매우 좋은 작품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전투 후에 이뤄지는 `제령의식`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령의식`에 한해서는 정말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뽕맛이 있고 소름 끼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이 웹 소설의 특징 입니다!

이제 등장인물에 대하여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 주인공
데이우스 베르디 - 현대에서 귀신을 보는 인물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했던 게임 `리트라이`에 빙의하게 된 인물입니다.

 노스웨든의 베르디 백작의 삼 남매 중 둘째입니다.
원래 몸 주인 `데이우스 베르디`는 아주 쓰레기에 개 망나니로 표현을 못할 만큼의
인간 말종이었지만 `김신우`가 몸에 들어오면서 평판도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김신우`는 몸 안에 있는 악령의 존재를 알게되고 데이우스의 엇나가게 된 원인 중 하나를 파악하게 되며

 이후 내면에서 버티며 `김신우`를 죽이려 들던 `데이우스`를 성불시켜 버립니다.

 그러면서 기존 `데이우스`의 비밀이 밝혀지며 

엇나간 이유나 정신이 붕괴되던 이유 같은 게 나왔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인물이 세탁되는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여동생한테 성추행하고 같이 밤일을 하자고 한 것과

`섹X/X스 거리는 것은 에바라고 생각하기에 3진 에바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조연
핀덴아이 - 데이우스의 전속 메이드입니다.
원래는 북쪽 클락 공화국에서 `저항군` `고철상`의 리더였지만, 

클락 공화국의 구제 단원들을 피아기 위해 노스웨든으로 넘어와서 

베르디 가문을 위협했지만 `데이우스`
에게 제압 당한후 같이 넘어온 저항군의 생존과 협조를 조건으로

 `데이우스`의 전속 메이드가 되게 됩니다. 

매우 천박한 메이드 복을 입고 다니는데 `데이우스`의 망나니 시절 얘기를 듣고

 현재 `데이우스`의 평판을 깎아주겠다는 심보 겸 놀리기 위해 
고집스럽게 이 옷을 입고 다닙니다. 


에리카 브라이트 - `데이우스`의 약혼녀 겸 아카데미의 교수입니다.
본래는 `데이우스`의 소문을 듣고 혐오 수준으로 싫어했지만 실제 데이우스를 보고 
연모하게 됩니다. 

하지만 `데이우스`가 밤마다 악령에 시달려 죽을 위기에 겪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를 살리기 위해 배신을 가장해 아카데미에서 추방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징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약간 `후피집`이 포함된 캐릭터로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이지만 서사가 아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아리아 리우스 - 원작 `리트라이`의 주인공입니다.
`데이우스`에게 병적으로 집착하고 `데이우스`의 말이라면 죽을 수도 있는 인물입니다.
아마 그 이유는 보시면 알게될겁니다! 스포일러 향이 강하게 나기에.... 정말 죄송합니다...

흑령사 - `데이우스`의 사령술 스승이며 곁에 붙어있는 영혼입니다.
본래는 매우 유명하고 지독한 사령술사였지만, 

악령에게 죽음을 당하게 되어 사망하게 되지만, 

그로 인해 `데이우스`와 함께 행동하며 `데이우스`의 곁에 있으면 

사령술의 끝

을 볼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주요 등장인물에 관한 소개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한줄평은 `진중하지만 뽕맛이 있는 아카데미향 첨가 소설`
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작품을 들고 와 [웹소설 추천 및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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