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웹소설 추천 및 리뷰] 하는 낙 홍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웹소설 작품은 곰돌이는 작가님의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입니다!
이 소설의 장르는 `정통 판타지, 환생, 중세` 입니다.
이 소설은 현재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고 255화로 완결이 난 상태입니다!
이 작품을 처음 검색하시면 나오는 줄거리겸 소개는 
{노동법도 없는 무식한 중세.
경비조장은 오늘도 좆뺑이를 친다.}
입니다!

 하지만 너무 짧은 관계로 제가 약간의 설명을 보충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인공 `아론`은 캐서딕 성 외성 경비대의 4조 조장으로 허구한 날 성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동전을 뜯고, 길에 누가 똥이라도 싸놓으면 아무나 잡아 (보통 길에 똥을 싼 사람)
청소를 시키는등 시비가 붙으면 주먹질을 서슴지 않고 쓰며 상대의 주머니를 
탈탈터는 아찔함을 보여주며 망나니로 유명한 인물이지만 캐서딕 성 내에서
인기가 많고 모든인물에게 친근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이런 `아론`은 과거가 불확실 하지만 무력이 이미 인간으로서의 최상위로 뛰어난 편이라

 성 내에서의 해결사 역할을 맡는데
성에 들어오는 `악의 집단` 과  싸우며 악마들이랑도 싸우며 점차 성장해 나가며
숨겨진 아론의 과거도 나오고 주변인물들과의 어우러짐 이라던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커지는 경비조장이 구르고 구르는 이야기입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줄거리 입니다!

그리고 이작품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일단 일반 판타지 물과 다르게 로우 파워 판타지 작품입니다.
  현실 중세 고증과 섞인 판타지 세계관입니다.
- 주인공의 무력이 매우 강한 편이기에 고구마 적인 부분은 적고 오히려 
  로우 파워 판타지 물이기에 처절하게 싸우는 전투씬이 많은 편입니다.
- 분량이 엄청납니다!

 특히 처음 1화같은경우 일반적인 소설 3편에 해당하는 분량이고

 255화로 완결 난 짧은 소설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전체적인 볼륨이 매우 큽니다!
- 독자들 사이에서는 캐릭터성+스토리+분량+필력을 다 잡은 

팔방미인 소설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 소설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입니다.
  사람이 적잖이 죽어나가고 기근으로 인한 식인마저 횡횡한 세계관입니다.
  하지만 일부로 이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려는 시도였는지 웃길만한 캐릭터성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급변한 분위기와 뇌절성 묘사도 늘어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입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이 소설의 특징입니다.
더 있는것 같지만 저의 한계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 소개를 빼 놓으수는 없죠!!
등장인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인공
아론 - 극의 주인공이고 본명은 나오지 않습니다.

 6년 전쯤 현대에서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 빙의해버리고 

얼굴을 포함 전신에 수많은 상처들로 보아 매우 힘들게
중세 판타지 세계에 적응한 듯 한 인물입니다.
얼굴은 자신이 매번 미남이라고 말하지만

 서늘한 인상과 얼굴에 있는 흉터 때문에
험악한 얼굴입니다.
전투력은 초인이지만 기사들처럼 오러를 못씁니다.
하지만 오러가 없어도 순수한 검술실력으로 기사도 이기는 수준입니다.
그런 실력은 매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수천번씩 검을 휘드르며 

단련하는 노력으로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도박을 매우 잘하며 지금의 삶에 매우 만족하며 진급도 거절하며 살고 있습니다.
중세 사람들을 늘 미개하다고 야만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사람들의 눈에는
가장 망나니이며 미개하고 야만적이라는 평을 받는 아이러니한 인물입니다.

-조연
딜런 - 외성 경비대 4조 조원이며 별명 `족제비` 입니다.
원래는 도적이었지만 `해나`의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아론에게 두들겨 맞고
이런저런 일로 `아론`과 엮인 끝에 4조 경비대원으로 들어옵니다.
매일 `아론`을 욕하고 급한 상황에서는 `ㅆ새끼`라고도 하지만 
아부한때는 `아버지`라고 `아론`을 부릅니다.
매우 약삭빠른 인물이고 눈치가 매우 빠른 인물이지만 은근히 이상하게 의리가 있는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그리고 본 작품의 개그 캐릭터 이며 망가지는 역할의 인물입니다!

해나 - `웃는 토끼`여관의 여주인 이며 20대 초반의 어린 미녀입니다.
`아론`이 캐서딕에 들어왔을 때부터 `웃는 토끼` 여관에서 머물렀기에 

캐서딕의 인물들 중에서 `아론`과 가장 인연이 긴 인물입니다.
어린 미인 혼자서 여관의 주인으로 있다보면 양아치들이 껄떡거리고 

시비를 거는 일이 많은데 그것을 `아론`이 처리해 주며 

숙박비로 퉁쳐주는 상부상조의 관계입니다.
`아론`에게 매일 대쉬를 하며 `아론`에게 들이대지만 `아론`이 매일 거부하는 입장입니다. 

교육은 못 받았지만 머리가 매우 좋은 편이고 강단이 있는 성격입니다.
성격 같은 경우 `아론`앞에서는 사랑에 빠진 소녀이며 어리숙한 면모를 보이지만
직원들을 부리는 모습이나 다른 상황에서의 모습을 보면 목적에 맡게 겉모습을
연기할 수 있는 선하지만 속이 검은 인물입니다.

칸나 - 보라색 머리의 마법사 소녀입니다.
캐서딕 성의 옆성 카르잔 성의 범죄조직 고독한 늑대에 붙잡혀있던 떨거지 마법사입니다.

 나이는 12살이지만 외형은 훨씬 어려 보이며 억지로 사기도박을 강요하고 착취하는 삶을 살다

 `아론`에게 구출당하는 인물입니다.
`아론`이 `칸나`를 구출한 이유는 떨거지 마법사라고 해도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사소한 `아론`의 욕망으로 인해 같이 생활하고 있지만 

의식주는 물론 교육환경까지 `아론`이 신경써서 보호하는 인물입니다.
마법에 대해 가히 천재라고 부를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격은 `아론`과 `해나`앞에서는 말없는 애정결핍 어린애이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똑똑하고 날카로운 원래 모습을 보입니다.

브라이튼 - 캐서딕 성의 수도원장입니다.
진성 종교인으로 매우 깐깐하고 교황에게 충언을 올렸다가 캐서딕 성으로 
좌천되었다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조안나 - 캐서딕에 파견된 이단심문관입니다.
교황청 직속 성전기사단의 차기 단장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이단심문관으로
강등 후 캐서딕 성에 좌천된 인물입니다.
전투력이 매우 강한 편이지만 종교인이며,

교황의 직속 성전기사단의 차기 단장이었던 인물 답지 않게 예배드리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브라이튼` 수도원장을 피해 숨어
케이크를 먹는등 매우 폐급인 인물입니다.

이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등장인물에 관한 소개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한줄평은 `세상사람 사는 거 다 똑같고 미개한 게 아니라 문화가 다른 거다.`입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좋은작품을 들고 와 [웹소설 추천 및 리뷰]를 하러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