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추천 및 리뷰] 회귀자와 맹인성녀 - papapa - 노벨피아

안녕하세요! [웹소설 추천 및 리뷰] 하는 낙 홍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papapa작가님의 `회귀자와 맹인성녀` 입니다!
이 소설은 노벨피아에서 보실 수 있으시고 현재는 완결이 난 상태입니다!!
장르는 노벨피아에 몇 없는 `순애` 태그가 들어간 `판타지, 회귀, 순애`입니다!!
이 작품을 처음 검색하게 되면 나오는 `줄거리 겸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생은, 당신을 위해 살겠다.}
여기에 제가 생각하는 `줄거리 겸 소개`를 쓰겠습니다.
대륙의 `시궁창`과 뒷세계의 주인인 주인공 `베라` 는 용사파티의 영웅들과 맞서 싸우다 

저주에 걸려 시궁창 한 구석에서 죽어가는 도중 성녀 `르네`를 만나게 됩니다.
이미 가망이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구걸까지 하며 자신을 끝까지 헌신적으로
간호해주고 `베라`가 욕을 해도 

꿋꿋하게 부드러운 말로 받아치는 등 시종일관
고결한 모습을 보여주는 `르네`를 보고 서서히 감화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구걸을 하다가
시체로 발견된 `르네`를 발견하게되고 평생 악하게 살던 자신의 생을 후회하며
다음 생이 있다면 `르네`를 위홰 살 것을 성흔에 맹세하고 

사망한 뒤 14세의 시절로 회귀하게 됩니다.
회귀후에는 `르네`를 위해 살기 위해 성국으로 향해 성기사가 되려 합니다.
그 후 `르네`를 만나게 되고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한 내용의 소설입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줄거리 겸 소개`입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특징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회귀물이지만 다른 작품들에 있는 회귀물처럼 그냥 띡!!! 하고 회귀장면을 
퉁 치는게 아니라 회귀를 하게 되는 과정을 짧지 않게 묘사하였습니다.

- `순애` 입니다! 노벨피아에서는 보기 힘든 장르인 `순애`를 달고 있음에도
매우 좋은 평가와 공모전 작품 조회수, 추천수, 클로버수 등 압도적이었습니다.
매우 달달한 로맨스 소설이지만 판타지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기에
일상로맨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약간 아쉬워 하실 수 있지만 그럼에도 
매우 매우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다른 특징들도 있지만 이 작품만의 특징인가? 라고 생각해 보면 약간 아쉽기에
이 작품의 특징은 이정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등장인물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주연
베라 - 본 작품의 `회귀자`를 맡고있는 주인공입니다.
본디 대륙의 뒷세계와 `시궁창`을 지배하던 악인이었습니다.
마왕을 토벌한 영웅들이 대륙정리의 일환으로 죽이려 들었지만 살아 저주를 받고
성녀에게 감화되고 성녀가 죽게되자 성녀를 위해 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후 회귀를 하게 되며 성국의 성기사가 되어 성녀를 위해

 살려고 성국으로 떠나게 되고 이후 18살이 될 때에 성녀를 만나게 됩니다.
성격 같은 경우 회귀 전에는 화를 참지 못하고 기본적으로 매우 까칠하고

 더러운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아쉽게도 회귀 후에도 많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그저
거친 성격이구나~ 싶을 정도로 성격이 유해졌습니다.
능력같은 경우 본 세계관의 아홉 신들이 각각 한 명에게만 내려주는 

`성흔` 중 맹약의 신의 성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흔`은 회귀 전부터 가지고 있었고 뒷세계의
주인이 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투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굳이 성흔을 쓰지 않아도 강자의 반열에 있습니다.
또한 성국으로 가 신성술을 배우게 되는데 신성술의 재능또한 특출 나
고작 서적 몇개 뒤적여 하루 만에 자기 자신만의 고유 신성술을 만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먼치킨`입니다!

르네 - 본 작품의 `맹인성녀`를 맡고있는 여주인공 겸 타이틀 히로인입니다!
제국의 슬럼가인 `시궁창`에서 저주를 받고 죽어가는 중이던 `베라`앞에 나타나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처음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간에는 마왕과의 결투 끝에 사망하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장례는 거짓장례였고 성녀로서의 권능도 주신에게 반납한 상태였습니다.
사실 성녀인 `르네`도 본인의 시력을 앗아간 주신을 원망했었지만 `시궁창`에 와서
그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을 보고 처음으로 원망이 아닌 감정을 떠올리게 됩니다. 

결국 어느 날 구걸을 위해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지 않게 되고 
이미 주검이된 상태로 `베라`에 의해 발견되게 됩니다.
이후 `베라`의 회귀 이후 14살 때 주신의 사도인 성녀이자 운명의 사도가 되게 되며
성녀로서 각성한 `르네`를 성국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르네`의 고향으로 간 `베라`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때 당시 주신에 대한 원망이 남아있었기에 성국으로 모시겠다는

 `베라`의 요청을 매몰차게 거절하게 되지만, 

자신을 억지로 데려간다거나 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 주는 `베라`를 보며 마음을 돌려 성국으로 가게됩니다.
성격 같은 경우 회귀 전에는 매우 고결한 인품의 소유자였지만 회귀 후 아직 어리기에 
그 나이대에 알맞은 순진한 성격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매우 여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능력 같은 경우 `베라`와 마찬가지로 `성흔`을 보유 중이며

 `주신`으로 불리는 운명의 신의 `성흔`을 지니고 있습니다.

- 조연
바르고 세인트로어 - 성국의 성황이자 심판의 사도 입니다.
성황답게 `베라`가 옳은 길을 갈 수 있게 이끌어 주는 `베라`에게 있어 스승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그리고 세계관 최강자 급으로 강함을 뽐내는 인물입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주요 등장인물에 관한 소개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한줄평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순애... 달다... 이가... 썩는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작품을 들고와 [웹소설 추천 및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