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소설 추천 및 리뷰] 하는 낙 홍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코리타 작가님의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본 작품은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 에서 보실 수 있고
현재 250화로 본편은 완결이 났고 외전 연재중 입니다!
장르 같은 경우 `아카데미, 게임빙의, 착각` 정도입니다!
이 작품을 처음 검색하게되면 나오는 `줄거리 겸 소개` 는 다음과 같습니다!
{즐겨하던 게임의 삼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심지어 이미 몰락해서 퇴장한 상태다.
야망은 없고 그냥 졸업장만 따고 싶다. 근데 세상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는다.}
여기에 저의 `줄거리 겸 소개`를 좀 더 보태겠습니다!
원래 평범하게 게임 `실베니아의 낙제검성`을 즐겨하던 게이머였지만,
어느 날 게임 튜토리얼에 나오는 삼류 악역
`에드 로스테일러`의 몸에 빙의 하게됩니다.
그것도 최악의 시점인 가문에서 파문당한 직후의 시점에 빙의 해버립니다.
엑스트라인 몸에 들어와 주인공도 게이머로서 굵직한 사건들은 알지만
정작 이 세계의 상식은 몰랐기에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에
좌절을 하다가 일단 학생 신분으로 명문 실베니아 아카데미의 졸업장만 딴다면
어떻게든 취업을 해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아카데미의 외곽의 숲에 들어가
원래 알고있던 서바이벌 지식을 기반으로
쓸모없는 옷가지에서 실을 뽑아
낚싯대를 만들고 기초 마법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며 `자연인`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엑스트라라고 하더라도 원래 지정된 스토리와 다른 길로 갔기에
스토리 라인이 꼬이며 결국 이 스토리에 주인공도 개입하게 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줄거리 겸 소개` 입니다!!
다음으로는 이 작품의 특징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초반부에 착각물과 생존물 요소를 중점으로 스토리를 전개하여 인기를 끌었고,
초반 이후에도 세세한 복선을 깔고 회수하는 스토리라인과 정도적인 `엑스트라
빙의물` 전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렇게 큰 호평을 받았지만 비판적인 의견도 물론 존재 합니다.
- 설정들이 매우 작가 편의주의적 입니다.
주인공과 엮이는 캐릭터 들이 기본적으로 한 분야의 최고가 아닌 캐릭터들이기에
작품이 초반을 지나게 되며 주인공이 필요한 모든 것들은 동료들에게 받고,
적들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적인 활약에 모두 막히게 됩니다.
초반부에는 `생존물` 로써의 인기가 있었지만 이렇게 상충되는 설정들이 존재하기에
이 작품의 비판점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연재가 불확실 했지만 이미 본편은 완결이 났기에 별로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특징 입니다!!
이제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주연
에드 로스테일러 - 본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원래 평범한 인물이었지만 게임 `실베니아의 낙제검성`에 들어온 후
자기만의 방법으로 자연인 생활을 하며
게임의 메인 스토리 라인을 빗겨나간 상태로 편안한 삶을 영위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빙의한 ``에드 로스테일러`는 그저 튜토리얼의 악역 엑스트라였지만,
메인스토리의 바깥에 있던 존재가 아니었기에
결국 그 나비효과로 인하여
메인스토리에 끌어당겨지는 그런 인물입니다.
사실 빙의 전에 어떤 인물인지가 가장 궁금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독자들도 그 부분에 있어서 여러 추측에 오고갔을 정도로
수상하게 능숙한 서바이벌 능력과 판단력 그리고 전투센스까지
그래서 작품을 읽으면서 빙의 전의 주인공은
과연 어떤 인물이었을까? 생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능력 같은 경우 제일 먼저 손에 꼽을 수 있는 것은 `정신력`입니다.
처음부터 일반인은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빠지지만 그것을 극복해 내며 정신력의
입증을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력같은 경우 매우 잡다하게 익힌 케이스입니다.
재능이 매우 떨어지기에 어느 하나 줄기차게 익혀도 효율이 안 나오기에
그냥 잡다하게 배웠습니다.
- 조연
테일리 맥로어 - 원작 `실베니아의 낙제검성`의 주인공 입니다.
아카데미의 전투부 1학년이며 본래 격투술을 메인으로 단련했지만
재능이 매우 없었고 아카데미의 입학 이후
검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뒤늦게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입니다.
선천적으로 정의롭고 선량한 소년이며
본디 엄청난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강해지는 성장형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면에는 `시나리오`의 보정이 매우 심하게 껴있기에
본디 이길 다른 주변인물들을 `시나리오`의 바깥에 있던 주인공의 영향을 받게 된
주변인물들을 못 이기거나 처참하게 지는 장면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등장인물에 관한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매우 의아하실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원래는 본 작품에 나오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고 히로인도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때 작품의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만약에 저 때문에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상태로 보게 되었을 때는 재미가 약간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작품들의 등장인물들은 소개 했으면서 이 작품만 차별하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본 작품의 제일 매력적인 부분이 캐릭터의 서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결정입니다....ㅠㅠ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한줄평 입니다.
`나비효과에 의한 나비효과를 위한 매력적인 작품`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작품을 들고와 [웹소설 추천 및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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